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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상다반사

크로플 만들기, 요즘 핫한 간식 크로와상 생지 활용

by 민트좋아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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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간식 크로플 만들어 봤어요.

 

크로와상 생지를 이용해 만든 거라 정말 간단하고, 쉬워요.

 

 

 

 

크로와상 생지는 인터넷으로 주문~

요즘은

오프라인에 소량으로 포장해서 파는것도 있는 듯해요.

 

저녁 늦게 도착한 택배.

생지가 조금 녹아서 서로 붙어버렸어요.

 

다시 냉동시켰다 떼어내기 힘드네요 ㅎㅎ

 

 

 

 

 

와플 메이커는 오래전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해 놓은 게 있어서 마침 편리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작은 미니 사이즈 크로와상 생지..

넘 귀엽죠~~

한입 컷입니다.

 

크로와상 생지는 드실 만큼 상온에서 해동을 시킨 후 만드시면 됩니다.

요즘 날씨엔 넉넉하게 2시간 정도 놓아두니, 

발효가 진행되어 살짝 부풀어 오르네요.

 

 

 

 

시판용 휘핑크림도 준비!!

 

 

 

 

가만히 놓아두면 와플메이커가 알아서 

만들어주니 정말 편하네요.

 

 

 

 

 

휘핑크림도 뿌려보고,

따뜻할 때 뿌리니, 금방 크림이 녹아버려요.

한 김 식힌 후 크림 올려서 먹으면 좋아요.

 

 

 

 

제가 실력이 없는 건지...

크림 모양이 영~~ 안 예쁘네요.

 

 

 

 

 

와플메이커에 따로 기름을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크로와상 생지에서 기름이 나와 

익으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살짝 들어주면 떨어져요.

 

 

 

 

 

 

과일을 얹어서 만들어 놓으니

홈카페 분위기가 물씬 나요~

더불어 기분도 좋아지구요.

 

 

 

 

 

예쁜 거즈 행주 위에 장식도 해보구요.

맛있는 크로플 만들고,

재미있는 촬영도 하고~

아직 디스플레이 실력은 부족하지만

혼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답니다.

 

요즘 딸과 함께 간단하게 즐겨먹는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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