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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입구 맛집
"산들애 "
언제부턴가..
조리명인으로 바뀌면서
메뉴들은 단출해졌어요.
11시 오픈 맞추어 방문.
조금 늦으면 대기해야 합니다.
주차는 산들애 주변에 주차.
안쪽에도 조리명인 포스터~
맛이 기대되네요.
예전에도 산들애는 맛있어서 가끔씩 방문했던 식당이에요.
저희는 코다리. 주꾸미. 제육. 감자전..
4개 메뉴 주문했어요.
청국장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반찬들이 모두 맛있어요.
멸치로 맛을 낸 묵은지도 넘 맛나요.
정말 푸짐한 한상이에요.
그리고 감자전.
얇게 채를 내어 파이처럼 나왔어요.
두 겹 사이에 양파도 들어 있어요.
감자전이 비싸네.. 했는데
모양을 보니 이유가 있네요.
저희는 여자 4명이서 방문.
감자전은 절반이 남아서 포장~
맛있는 한식 메뉴를 원하신다면
산들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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