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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웨스트7

패트병 제습제 만들기, 염화칼슘 제습제 만들기 몇 년째 잘 사용하고 있는 셀프 제습제 습한 여름엔 옷장 곳곳에 넣어 놓으면 좋아요.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화장실 앞에 드레스룸 ㅠㅠ 언제나 눅눅한 것 같아요. 셀프 제습제 만들어 볼까요? 우선, 염화칼슘을 구입해 놓으시고, 페트병과, 구멍 난 스타킹, 얇은 부직포(얇은 종이도 가능) 고무줄 준비해 주세요. 저는 몇년째 사용하고 있는 페트병이에요. 그래서 페트병이 잘려있어요. 여러분은 큰 생수병 중간에 잘라주시면 됩니다. 사용해 보니, 사각 모양 생수병이 좋더라고요. 안정감 있어요. 입구 부분은 스타킹으로 감싸주시고, 고무줄로 고정해 주세요. 사진처럼 페트병을 끼워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준비된 염화칼슘을 위에 넣어주세요.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생각보다 오래 사용한답니다... 2022. 7. 18.
제로웨스트, 주변 물건으로 다육이 화분 꾸미기 갑자기 다육이가 생김. 그래서... 다육이 전문가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고, 마사토도 조금 얻어서 화분 옮겨 심기 중... 근데, 선물로 또 다육이를 준 친구.. 잘키워 보라구... 덕분에 작업실이 조금 따뜻해진 분위기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신 플라스틱 컵 준비~~ 길이를 가위로 잘라서 맞추고, 아랫쪽에 세모로 구멍 뚫어 주고, 위에 흙받침? 깔아주기 없으면 양파망도 추천!! 안입는 옷 청자켓 소매 잘라서 화분으로 활용중, 예쁘게 잘라서 밑부분 박음지로 사각모양 만들기. 윗부분은 조각원단으로 패치해서 모양내주기. 조각원단은 손바느질로 살짝 고정~ 덕분에 언니가 입던 청자켓은 반팔이 되었다. 원단이 예뻐서 두고 두고 활용할듯~ 완성 사진을 못찍었당.... 위에 사진은 분갈이 하기전 받은 검은색 작은 화분... 2022. 5. 8.
청치마 리싸이클링 동네 배움터에서 수업하며 간단하게 만든, 청치마를 리폼한 에코백. 청치마만 찍어 놓은 사진이 없네요. 딸아이가 이제 작아서 못 입게 된 스커트~ 청바지로 만든 가방보다 훨씬 수월하게 만들 수 있어요. 아랫부분만 박음질하고, 각 잡아주고, 끈 달아주면 됩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겠죠~ 안입는 청바지 잘라서 만든 코사지도 달아주고, 손잡이 부분 달아 놓은 부분 사진이 없네요. 담에 업로드 할게요. 두껍지 않게 웨이빙 끝 부분에 바이어스를 감싸서 달아주니 좋더라고요^^ 2022. 5. 5.
털옷 리폼 - 귀여운 방석으로 변신 얼마 전에 언니가 리폼 가능한지 털옷을 하나 가지고 왔어요. ㅠㅠ 어찌나 허접한지.. 사이즈는 빅사이즈, 심지어 중간에 털이 없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결국 재활용 박스에 넣기로 했어요. 손대면 대공사라... 버리려고 생각하니 아까워서 방석을 만들면 예쁠 것 같아서 리폼해 보았답니다. 우선, 집에서 작업하려면 옆에 청소기 필수예요. 자를 때마다 털들이 날아다녀요. 리폼할 옷의 실체를 볼까요? ㅎㅎ 눈사람으로 변신 가능한 큰 사이즈. 너무 엉성한 마감처리의 의류. 오버록 처리가 다예요. 털 있는 원단이지만 생각보다 얇아요. 심지어 넥크라인은 삐뚤어져 있어요. 제 눈에 털 모양만 예쁘네요. 아이보리의 사랑스러운 색을 띠고 있어요. 복실강아지처럼요. 올려놓을 2인용 소파의 사이즈를 확인 후 제작할 크기를 정합니.. 2022. 1. 24.
구멍난 고무장갑 재사용하기 팁!! 주방의 필수품 고무장갑, 고무장갑 사용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구멍이 나는 경우가 많죠~ 오랜 사용으로 교체할 때가 돼서 난 구멍은 인정!! 하지만 교체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구멍 난 고무장갑은 너무 아깝더라고요. 특히 고무장갑 끼고 마늘 꼭지 제거하다 보면 구멍이 너무 잘나요. 예전에 새 고무장갑이 가위로 야채 다듬다가.. 싹둑... 너무 아까워서 시도해 본 방법인데요~ 의외로 너무 좋더군요. 방법은 요 순간접착제입니다. 제가 하는 일 때문에 접착제가 늘 옆에 있어요. 특히 록타이트 401 엄청 강하답니다. 왼쪽 엄지 손가락에 구멍이ㅠㅠㅠ 이번 고무장갑은 오래 사용한 고무장갑이에요. 장갑 바닥 색이 약간 주황색으로 물이 배었죠^^ 그래도 조금 더 쓸 수 있다면 좋겠죠^^ 환경도 생각하고요~ 자~ 작업해.. 2022. 1. 8.
착한 소비, 재생원사로 만든 조끼 두 달 전 텐텐 데이, 1+1 할인행사를 보는 순간~~ 바로 구입^^ 겨울에 입으면 따뜻한 조끼, 이제 딸이랑 하나씩 나누어 입으면 된다. 어느새 아기 같은 우리 딸이 다 컸다. 재생 원사로 만들 에코 플리스 매장에 투명 페트병을 같이 진열해 놓으니 읽어보지 않아도 이해가 쏙쏙. 딸은 코코아색, 나는 베이지색 환경도 생각하고, 가격도 저렴하게 구입하니 기분이 좋다~ 나름 느낌이 어떨까 싶은데, 약간 매끌거림? 모직물이 폭닥함보다는 덜하다. 그래도 따뜻하면 되죠~ 주머니도 큼직해서 핸드폰이 쏙 들어가요. 올겨울 유용한 많이 많이 입고 다녀야겠어요.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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