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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 손안에 서울]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안) 조감도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홈경기가 2027년부터 ‘잠실 주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기존 잠실구장은 2026년까지 사용하고, 그 자리에 돔구장이 새로 지어질 예정인데요. 이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지정해 회의, 포상 관광, 컨벤션, 전시 등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 공간으로 조성하는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개발 사업’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잠실 주 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사용함에 따라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서울시가 잠실돔구장 건립공사가 진행되는 약 5년간 ‘잠실 주 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활용하기로 최종확정했다.
2023년 9월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 사업’의 하나로 기존 잠실야구장 자리에 돔구장을 새로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지난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시와 한국야구위원회(KBO), LG, 두산은 총 5차례 통합협의체(TF) 회의와 현장점검 및 실무 협의를 거쳤다.
2023년 9월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 사업’의 하나로 기존 잠실야구장 자리에 돔구장을 새로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지난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시와 한국야구위원회(KBO), LG, 두산은 총 5차례 통합협의체(TF) 회의와 현장점검 및 실무 협의를 거쳤다.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안) 단지배치도
특히 잠실 주 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사용할 경우 시설 규모와 잠실 스포츠·MICE 복합개발 사업 등 주변 공사상황에 따른 관람객 동선 안전성과 관람 수용인원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이후 지난 2일, 서울시·야구계(KBO·LG·두산)·관계전문가가 참여하는 통합협의체(TF) 회의에서 그간 야구계 요청 사항을 적극 반영해 2027년~2031년 5개 시즌 동안 잠실 주 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사용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후 지난 2일, 서울시·야구계(KBO·LG·두산)·관계전문가가 참여하는 통합협의체(TF) 회의에서 그간 야구계 요청 사항을 적극 반영해 2027년~2031년 5개 시즌 동안 잠실 주 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사용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잠실 돔구장(안) 실내 조감도
잠실 주 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서울시는 축구장과 육상 트랙을 KBO 매뉴얼에 맞춰 프로야구 필드로 교체한다. 일부 실내 공간은 야구장 더그아웃(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감독, 선수, 코치 등의 대기 장소), 선수지원공간 등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대체 야구장 하부(왼쪽)와 상부(오른쪽) 관람석 계획(안)
경기장 좌석은 그라운드와의 거리 등 관람 여건을 고려해 내·외야를 중심으로 1~2층에 총 1만 8천여 석 규모를 조성한다. 향후 모니터링 등을 통해 관람객 안전이 확인되면 주요경기와 포스트시즌 등에는 3층 관람석까지 개방해 3만석 이상 규모로 관람석 조성이 가능하다.
대체 야구장 진출입통로(안)
양 구단과 KBO는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람객 안전관리 대책 및 운영시스템 등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시와 협의해 관람 안전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봉은교 방향의 서쪽 진출입로와 함께 잠실종합운동장 북쪽 부근 공사영역 조정 등으로 백제고분로 방향의 동쪽 진출입로를 추가로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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