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아름다운 카페, ETLT 이티엘티 카페

 

북한산입구 건너편에 자리한 카페.

 

 

지나며 바라보기만 했었는데

드디어 방문해 봤어요.

 

비가 살짝 내리는 날~

 

 

초록이 더욱 깊은 색이 보이네요.

그냥 바라만 봐도 예쁜 풍경입니다.

 

 

정원이 멋진 작은 카페예요.

요즘 대형카페들 많이 생기는데

오히려 이런 작은 개성 있는 카페에 가니 새롭네요.

 

 

비가 내리고 있어서 안쪽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어느 곳을 보아도 정말 예쁜 카페,

그리고 예쁜 날씨였어요.

 

안쪽엔 유리공예 작품들이 있어요.

판매도 하고 있고요.

 

사장님이 작품을 만드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재능 많은 사장님이신가 봐요.

 

 

작고 예쁜 카페.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은 공간이었어요.

 

조용히 바깥 풍경을 바라만 보고 앉아 있어도 좋은 시간이었어요.

 

 

행복한 티타임을 보내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