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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5

출근길 아이 등교 걱정 끝!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확대 [출처: 내 손안에 서울]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가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사진은 키움센터 활동사진  서울시 초등돌봄시설 ‘우리동네키움센터’가 올해 새 학기 시작과 함께 더 커진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집·학교 10분 내 거리에 위치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초등돌봄시설로, 2025년 1월 말 현재 266개소가 운영 중이다. 키움센터 정규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오후 8시까지이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융합형 8~20시)까지 운영한다.올해는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가 전 자치구로 확대되고 ▴정기돌봄 연장신청 절차 폐지 및 자동연장이 도입된다.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이용대상 : 돌봄이 필요한 6~12세(초등학생 아동).. 2025. 2. 26.
'최대 50만원' 전국 최초 임신·출산 휴업 소상공인 지원 [출처: 내 손안에 서울]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이 임신·출산으로 휴업한 경우, 임대료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휴업손실비 보상’을 지원합니다. 임신·출산시 입원 등으로 가게 문을 닫은 기간만큼 최대 50만 원까지 보상하는 방식으로, 서울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대상입니다. 신청은 17일부터 접수합니다.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아이를 낳아 키우려고 결심한 소상공인을 위해 임신·출산으로 인한 휴업 기간 중 발생한 임대료, 공과금 등 각종 고정비를 지원하는 ‘휴업손실비용보상보험 지원사업’을 17일부터 본격 시작한다.이 사업은 서울시와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가 공동 추진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3종 세트’의 하나다. 이는 저출생 대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 2025. 2. 17.
카시트 갖춘 '서울엄마아빠택시' 최대 12만원 지원 받으세요 [출처 : 내 손안에 서울]아기와의 외출이 편해지는 ‘서울엄마아빠택시’가 올해 더 좋아집니다. 운영업체가 2곳으로 늘어나 선택권이 생겼고, 기존 10만 포인트에 다자녀·한부모 가족을 위한 1만 포인트 등 최대 2만 원의 추가 혜택도 주어집니다.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 가정이라면, 꼭 이용해보세요!서울시가 지난해 5월 시작해 약 9만 명이 혜택을 받은 ‘서울엄마아빠택시’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선해, ‘몽땅정보만능키’ 누리집을 통해 24일부터 신청을 받는다.‘서울엄마아빠택시’는 유아차, 분유 등 챙겨야 할 짐이 많은 아기와의 외출이 보다 편리하도록 카시트가 구비된 대형승합차를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영아 1인당 10만 원)를 지원하는 제도로, 저출생대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다.지난 2년간의 운.. 2025. 2. 11.
부담은 줄이고 희망은 늘리고! 탄생응원 프로젝트 시즌2 [출처 :내 손안에 서울] 서울시는 저출생 반등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를 추진한다.  최근 서울의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희망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로 이러한 흐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기존보다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예산도 두 배 가까이 늘려, 출산‧육아‧돌봄뿐 아니라 주거나 일‧생활 균형 등 근본적인 문제까지 전방위 지원할 방침입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꾸준히 달리겠습니다.서울시는 출생아 수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저출생 반등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는 가운데, 반등의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를 추진한다.‘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는 .. 2024. 11. 3.
고령 임신·출산 걱정마세요~ '산전 의료비' 최대 50만원 지원 [출처: 내 손안에 서울]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임산부에게 최대 50만원의 산전 의료비를 지원한다.  최근 결혼, 출산 연령이 높아져 35세 이상의 고령 임산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출산 전 진료·검사가 많은 35세 이상(분만 예정일 기준) 임산부에게 산전 의료비 지원에 나섭니다. 35세 이상 임산부들이 조산, 임신 합병증 불안감을 해소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진료나 검사 시기를 놓치지 않고 산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인데요. 신청기간 및 방법 등을 살펴봅니다.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은 2015년 27.0%에서 2022년 42.3% 대폭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고령 산모로 기준으로 삼는 35세 이상의 임산부는 상..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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