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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노는 게 제일 좋아! 노들섬·서울광장 문화행사

by 민트좋아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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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 손안에 서울]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특별공연이 24일 오후 6시부터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6월 24일 | 초록빛 노들섬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서울시 대표 시민향유형 공연 사업인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6월 24일 18~20시 노들섬에서 두 번째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발라드 가수 ‘김필’, 퓨전국악 그룹 ‘시아’, 인디보컬 ‘래몽’, 싱어송라이터 ‘이그린’이 참여하여 노들섬을 여름날의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올해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은 광화문광장과 노들섬에 상설무대를 마련하여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노들섬은 지난 5월 7일 개막 이후, 토요일과 일요일에 공연을 펼치며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은 이후에도 재즈, 국악, 팝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의 일상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평일(수, 금)의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광화문광장으로, 특별한 주말을 보내기를 원하는 시민들은 노들섬으로 향하면 된다.

이번 특별공연 및 여름(7~8월)동안 진행되는 자세한 공연 일정과 출연진에 대한 정보는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누리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 문화정책과 02-2133-2543
 
6월 25일 ‘책 읽는 서울광장’은 어린이 합창, 동화구연, 육아 토크쇼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6월 25일 | 서울광장에 열린 어린이세상! 책 읽고 노래하자

한편, 서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은 6월 25일 일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어린이가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 ‘어린이 합창’, ‘동화구연’ 및 육아박사 김수연이 펼치는 ‘육아토크쇼’ 강연이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이의 자라는 발달과정을 강연으로 알아가고, 어린이들의 꿈을 아름다운 합창으로 듣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먼저, 14시 30분부터 15시까지 어린이합창단 ‘싱잉엔젤스(Singing Angels)’가 함께하는 합창 공연이 펼쳐진다. ‘나의 꿈을 노래해’, ‘꿈을 꾸는 어린이’ 등 ‘꿈’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5시 15분부터 15시 45분까지 동화구연가 앤 선생님(동화콘텐츠문화원장 우희정)과 함께하는 동화구연을 진행한다. ‘요술할머니의 집나간 방울신발’, ‘요술할머니와 고양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동화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6시부터 17시까지 육아박사 김수연의 ‘육아에는 정답이 있다’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펼쳐진다. 지난 5월 28일 예정되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되었던 강연을 순연하여 개최하게 됐다. 강연은 현장에서 질문지를 배부하여 질문을 받고, 김수연 박사의 답변을 받는 질의응답(Q&A) 형식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도서관정책과 02-2133-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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