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서귀포시1 [제주여행] 서귀포시 해안도로 따라 한적한 마을로 성산일출봉으로 향하던 길. 갑자기 첫째가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고 싶다고~ 시간도 많으니 모두 흔쾌히 OK. 맵을 보면서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가 멈춘 곳이에요. 솔직히 이름도 모르는 마을. 제주 느낌이 있는 마을에서 멈춰 걷기 시작했어요. 예쁜 돌담길도 보고, 돌담길 위에 핀 꽃도 보고, 바다도 보고, 계획 없이 멈춘 곳에서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잠시 발걸음을 멈춘 곳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 2리... 잠시 제주도 한적한 마을을 돌아보고 다시 해안도로를 따라 달렸어요. 그리고, 또 멈춘 곳. 제주 위미~ 나름 명소인가 봐요. 포토존이 있어서 멈췄답니다. 남편이랑 기념사진도 한 장 찍었어요. 예쁜 딸~ 이곳에서 바라본 바다도 멋집니다. 어느 곳을 가도 멋진 제주도 2022. 2.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