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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볼만한곳3

상암] 문화비축기지 무료전시회 2024 탱크예술제, 가을나들이 가을 나들이 다녀오기 좋은 곳,서울 상암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입니다. 오늘 무료전시회 마지막날이라 서둘러 다녀왔어요. 2024 탱크예술제. 이곳은 예전 석유파동을 겪고 미리 석유를 비축해 놓은 곳이었어요.2000년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되었다가 다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랍니다. 전시회가 아니더라고 카페와 무료도서관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다녀오셔도 충분히 좋은 장소입니다. 다녀온 전시회 사진 보세요내년에 어떤 무료전시회가 열릴지 기대됩니다.미리미리 챙겨봐야겠어요. 저녁엔 조명이 들어오는 것 같아요.달토끼   가을단풍이 한창이라 주변이 예쁜 장소랍니다.  전시회는 11월 3일로 마치는 것 같아요.카페와 무료도서관 여유 있게 방문해 보셔도 좋은 공간입니다.주말엔 주차가 힘들어요.근처 월드컵공원과 .. 2024. 11. 4.
130만 명 방문! 인생샷 성지된 수변감성 명소 '홍제폭포' [출처: 내 손안에 서울]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핫한 ‘K-폭포’가 서울에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바로 ‘홍제폭포’가 그 주인공입니다! 시원한 폭포를 배경으로 한 수변 테라스카페와 아늑한 도서관까지 갖춰 꼭 방문해야 하는 힐링 스폿으로 각광받고 있죠. 하지만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홍제폭포에게도 아픈 흑역사가 있었다는데요. 외면받던 도심 속 사막에서 감성 ‘뿜뿜’한 핫플레이스로 재탄생한 여정을 따라가 볼까요? 2008년, 홍제천 인공폭포 완공! 메마른 사막이 자연하천으로! 물길이 열리면즐거운 일, 즐거운 마음이 생긴다.홍제천이 그러한 명소가 될 것.- 2008. 6. 26. 홍제천 통수 기념식에서 서울시장-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홍제천은 한때 도심 속 사막으로 버림받았던 하.. 2024. 9. 24.
가을엔 책 속으로 풍덩! '책읽는 맑은냇가' 특별 프로그램 [출처 : 내 손안에 서울]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맑은냇가’ 전경   올가을 청계천의 자연과 물소리를 배경 삼아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읽는 맑은냇가’가 가을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올해 처음 정식 운영에 나선 ‘책읽는 맑은냇가’는 서울광장(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광화문책마당)의 뒤를 잇는 서울도서관의 세 번째 야외도서관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명소로 급부상했다.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 신간, 교양도서 등 2,000여권의 책이 비치돼 있고 잔잔한 배경음악(BGM)이 흘러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책읽는 맑은냇가에서는 9~10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사진은 책읽는 맑은냇가를 배경으로 촬영한 TV 프로그램 ‘당신이 있는 그곳, 오페라하우스’.이번 가을 프로그램..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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