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전체 글387 프랑스자수 브로치 예쁘게 원단위에 수놓기 원단위에 꽃피우는 작업은 늘 즐겁다. 자기만족^^ 내 손끝에서부터 봄이 오는 소리... 2022. 3. 17. [제주여행] 제주동문시장, 야시장방문 방문 날짜 2월 4일, 금요일 저녁 6시경.. 공항에 내려 근처 관광지 한 군데 둘러보고 저녁 먹을거리 사러 일부러간곳. 동문시장.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은 11월~4월은 저녁 6:00 오픈 5월~ 10월은 저녁 7:00 오픈 입니다. 공영주차장 정말 비추... 빌딩형과 노지형을 합쳐놓은 듯한... 그러나, 들어가고 나가는 곳이 모두 한 줄. 주차하러 들어갈 땐, 나가는 차와 병목현상 ㅠㅠ 나갈 땐, 들어오는 차와 나가는 차 모두 합류해서 한 줄로 위층까지 올라갔다 다시 내려와야 출차가 됩니다.. 어쩜 이렇게 만들어놨을까? 정말, 다시는 들어가고 싶지 않은 공영주차장 입니다. 복잡한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 건지 원... 엄청 화가 나서 나온 주차장.. 주차하고 어딘지 모르게 따라 내려온 길. 우선, 청년몰.. 2022. 3. 17. 갤럭시 S22 언박싱 몇 년 만에 폰 교체. 사실... 사용하던 폰이 충전도 안되고, 느리고... 5년은 사용한 듯? 우리 집 식구들 3명, 모두 갤럭시 22 사전 예약해서 구입했어요.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갤럭시 S22 색상은 모두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사전예약 혜택이 있어서 부지런히 예약 후 받았답니다. 카메라 성능이 좋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근데 가격 대비... 충전선만 들어있고 뭔지.. 많이 아쉬운 점에 하나예요. 예전에 주던 이어폰도 없궁... 충전 케이블은 C타입. 이어폰부터 새로 구입해야겠네요. 시작 버튼은 모두 오른쪽에 있어요. 처음엔 불편했는데 2주 정도 사용하다 보니 한쪽에 있는 게 편리하더라고요. 충전코드와 이이폰은 한 곳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자료는 "Smart Swich" 앱으로 다운로드.. 2022. 3. 12. [제주맛집] 기원은갈치조림, 갈치구이 맛집 제주여행 중 저녁 식사하러 방문한 "기원은갈치" 제주도에서 잠시 거주 중인 남동생이 예약해줘서 방문한 곳이에요. 저녁식사라 묵고 있는 숙소와 가까운 곳으로 선택, 기본 밑반찬과 성게 미역국이 나오네요. 와우~ 갈치조림~~ 너무 맛있겠죠!! 원래 문어는 한 마리만 들어가요. 저희는 남동생이 단골이지.. 서비스로 한마리 더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인사는 필수죠^^ 얼른 먹고 싶지만, 사진 먼저 찍고 그리고 바로 갈치구이도 등장~ 갈치 크기 엄청나네요. 서울에서 장 볼 때 만나 갈치와는 너무 다른 크기 ㅎㅎ 전복이랑 해물이 들어간 뚝배기 나오면 끝~ 저녁 운전은 제가 하고, 아빠랑 아들은 제주도 소주 한잔씩 시작했어요. 촬영이 끝나니, 직원분이 오셔서 갈치조림 뼈를 예쁘게 발라다 주셨어요. 이런 서비는 너무.. 2022. 3. 2. [제주여행] 공항근처 용두암 제주공항에 내려, 차량 렌트하고, 간단하게 고기국수 먹고 나니 4시가 훌쩍 넘었어요. 제주공항 근처에 가볼 만한 곳, 용두암으로 향했어요. 오래전에 여름에 왔을때 기억으로 찾아간 곳, 겨울에 오니, 완전 다른 세상이에요. 날아갈뻔함. ㅠㅠㅠ 어찌나 바람이 세고, 차가운지... 용두암 보고 계속 두통이 생겨서 두통약 먹었어요. 아직도 칼바람이 생각나네요. 용두암은 잘 알려진 관광지로 제주시 용담동 해안에 위치한다. 용두암 부근은 높은 절벽을 이루고 있고, 동쪽과 서쪽으로는 지형이 완만해지는 것으로 보아 두꺼운 용암이 흘렀을 것으로 추측된다. 용두암을 옆에서 보면 용머리 모양을 하고 있으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얇은 판을 길게 세워놓은 모양이다. 또한 용두암을 이루고 있는 암석의 표면에는 주먹 크기의 둥.. 2022. 3. 1. [제주여행] 서귀포시 해안도로 따라 한적한 마을로 성산일출봉으로 향하던 길. 갑자기 첫째가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고 싶다고~ 시간도 많으니 모두 흔쾌히 OK. 맵을 보면서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가 멈춘 곳이에요. 솔직히 이름도 모르는 마을. 제주 느낌이 있는 마을에서 멈춰 걷기 시작했어요. 예쁜 돌담길도 보고, 돌담길 위에 핀 꽃도 보고, 바다도 보고, 계획 없이 멈춘 곳에서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잠시 발걸음을 멈춘 곳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 2리... 잠시 제주도 한적한 마을을 돌아보고 다시 해안도로를 따라 달렸어요. 그리고, 또 멈춘 곳. 제주 위미~ 나름 명소인가 봐요. 포토존이 있어서 멈췄답니다. 남편이랑 기념사진도 한 장 찍었어요. 예쁜 딸~ 이곳에서 바라본 바다도 멋집니다. 어느 곳을 가도 멋진 제주도 2022. 2. 21.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