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개단추 활용한 프랑스자수 브로치 만들기

 

 

 

날씨가 더워지면서 무겁거나 큰 사이즈의 브로치 말고,

귀엽고 작은 사이즈 브로치를 많이 만들게 되네요.

 

티셔츠에 조그맣게 달아도 예쁜 브로치예요.

 

 

그리고

 

수를 놓지 않고 프린트가 예쁜 원단만 

감싸서  브로치를 만들어도 예뻐요~

 

 

 

 

프랑스자수 브로치

 

 

자수를 놓은 색상에 따라 계절에 맞게,

의상에 맞게 달아주면 예쁘겠죠^^

 

프랑스자수 브로치

 

저는 개인적으로 요 디자인 브로치가 예쁘더라고요.

수놓는 기법도 간단해요.

그래도~ 시간은 조금 걸린답니다.

 

 

 

 

브로치를 수놓은 원단은

도톰한 리넨 원단이에요.

수를 놓을 때, 리넨이나 면원단을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요~

두 원단 모두 두께나 질감에 따라 계절에 맞게 

수놓아 꾸밀 수 있어요.

 

 

 

니트 원단이 없어서

스웨터 위에 놓고 찍어봤어요.

목화를 모티브로 한 브로치입니다.

 

 

 

 

색감이 있는 리넨원단, 그리고 프린트가 있는 원단에

어울리게 수를 놓아도 좋아요.

 

 

 

심플하지만 예쁜 꽃 한 송이,

꽃 색상을 여러 색으로 바꾸어 수놓아도 예쁘겠죠~

 

 

 

 

같은 브로치 디자인에 두 가지로 색상을 바꾸어 

수놓아 보았어요.

같은 자수 도안도 색상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져요.

 

 

 

 

사진처럼 뒷면에 핀이 달린 뚜껑이 있어서

안쪽에 마감 처리한 원단도 깔끔하게 가려진답니다.

 

작은 사이즈의 싸개단추부터 큰 사이즈까지~

여러 종류가 있어요.

작은 사이즈에 심플한 수를 놓아도 예쁘고,

위에 사진처럼 작지만 정성스럽게 

수를 채워 놓아도 예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