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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 프랑스자수

어버이날 선물로 좋은 프랑스자수 카네이션 브로치

by 민트좋아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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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자수로 만드는 소품 중에

가장 편리하고 빨리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 브로치예요.

 

그중에서 

오늘은 어버이날 선물로 좋은 브로치 소개해 드릴게요.

벌써 5월이죠.

어떤 선물이 좋을까 많이들 고민 중이시죠?

 

제가 올린 포스팅 보시고,

예쁘게 만들어 보아요.

 

 

 

 

 

 

꽃 부분 색상을 빨간색으로 만드시면

카네이션 브로치의 느낌을 표현하실 수 있답니다.

 

 

 

 

브로치 틀 모양과 크기에 따라 

여러 가지 느낌으로 만드실 수 있어요.

 

 

 

 

작은 크기의 브로치는 목걸이 겸용 브로치 반제품을 사용했어요.

브로치로 달고 다니셔도 예쁘고,

목걸이로 걸고 다녀도 예쁘답니다.

 

 

 

 

꽃 부분은 DMC 자수실 4번사를 이용했어요.

입체 자수로 만든 작품이라

처음 프랑스자수 도전하시는 분들은 연습을 조금 하시고

만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꽃 부분에 크기나 무게가 살짝 있기 때문에

브로치 만드는 원단도 얇은 원단보다는 

조금 무게감, 두께감이 있는 린넨원단에 수를 놓았어요.

 

 

 

 

 

 

큰 모양의 브로치는 브로치로만 사용 가능한 반제품을 이용했답니다.

 

 

 

 

 

 

제가 만든 브로치는 엉겅퀴 꽃을 만드는 입체 자수로 만들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 표지 올려봅니다.

엉겅퀴꽃은 보라색이에요~

 

 

 

 

 

 

 

 

실을 둘둘 말아서, 중간 부분을 고정시켜준 다음,

꽃 밑동이 될 부분만큼 초록색으로 돌려 묶은 후

디태치드 버튼홀 스티치를 놓으면 됩니다.

 

 

디태치드 버튼홀 스티치를 놓으면서

원단에 꽁꽁 고정을 잘 시켜 주셔야 해요.

 

 

 

 

그림으로 쭉 읽어보세요.

조금 연습이 필요한 입체 자수입니다.

 

 

위쪽 꽃 색상을 여러 색상을 이용하시면

다른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해요.

울사를 이용해도 다른 느낌이에요,

 

 

브로치 만들 때 꽃봉오리가 줄기 따라 약간 기울어야

예쁘더라고요.

꽃잎 부분은 살~~짝 브로치 바깥으로 올라와야 

예쁘구요,

요런 팀을 기억해 두셨다가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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