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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상다반사

코스트코 일산점 , 2022년 1월 장보기

by 민트좋아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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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얼마 남지 않아서 미리미리 장보고 있어요.

특히 코스트코는 명절 선물구입 때문에

꼭 방문하는 명절전 꼭 방문하는 곳이에요.

 

 

이번 설날은 2월1일이죠~ 

1월 마지막주 전에 선물을 택배로 보내든,

인사를 드려야 하기 때문에 미리 다녀왔답니다.

 

방문 전 꼭 휴무일 알아보셔야 하고요.

 

코스트코 일산점은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휴무입니다.

 

이번 달은 1월 12일, 1월 26일 휴무겠네요.

 

전 휴무전 화요일 방문했어요.

휴무 다음날은 더 복잡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주부터 방역 패스가 시행됩니다.

코스트코도 해당되겠죠.

 

우선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층마다 매장 입구 쪽에 접종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미접종자는 입장 불가입니다.

 

 

 

 

 

 

 

방역 패스 확인을 마치면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떨어져서 다시 받으러 가시는 분들도 계셨거든요.

 

 

모두를 알고 계시는 방역 패스의 유효기간은

2차 접종 14일 이후부터 180일까지입니다.

3차 접종 후는 당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고요.

 

 

 

 

우선, 이번 달 신상품부터 알아볼까요~

 

 

 

 

 

입장 전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부터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의 장보기입니다.

 

우선 명절 선물 준비로 선물코너 먼저 둘러봤어요.

늘 변함없이 반복되는 아이템이 대부분이긴 하죠,

 

저도 변함없이 이용하는 아이템은 

홍삼과 육포입니다.

 

 

 

 

 

 

 

 

 

 

 

 

선물을 목록에 따라 구입하고,

이제부터 장을 봐야죠.

 

늘 구입하는 품목이 반복되긴 해요.

쌀과 휴지, 라면, 유산균이 떨어지면 

아... 코스트코 갈 때가 되었구나 하죠! ㅎㅎ

 

 

 

신라면 사발면 구입,

 

 

 

진라면 매운맛 구입

 

 

 

이번에 처음 구입한 멸치 해물 칼국수...

 

처음 듣는 브랜드 제품이라 조금 망설였는데, 

맛있어 보여서 구입해 봤어요.

 

 

 

그리고 쌀 20kg 구입.

아이들이 방학이라 쌀 소비량도 엄청나요.

방학 전에 온라인 수업이 많아서 소비가 많고요.

 

코스트코에 못 올 땐 주로 하나로 식자재마트에서 구입을 해요.

그래도 코스트코 쌀이 가격 대비 "상"품이라 꼭 구입하는 아이템입니다.

 

 

 

 

 

 

유산균도 빠지지 않고 꼭 구입하고요.

장 건강에 좋아요.

특히 저희 남편은 유산균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영양제 오메가 3, 생선을 많이 못 챙겨 먹어서 대신 영양제로 보충 중이에요.

 

 

 

 

 

 

 

햇반 치킨마요~ 맛이 너무 궁금하긴 한데

구입하지는 않았어요.

제가 햇반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그래도 집에 두고 급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

 

너무 궁금해서 1개 구입해 봤어요.

인기 아이템이라 그런지 회원카드당 1개만 구입 가능하네요.

 

 

 

 

제가 궁금해서 제품 보며 구경하고 있으니,

뒤에 지나가던 분들 대화가 들리네요.

"오징어 튀김이 아니라 진미채 튀김이야~"

너무 웃겨서.. ㅋㅋ

한 번은 먹어야 봐요.

밑에 성분을 보니, 백진미 오징어 39.66% 라고 쓰여있네요.

이름만 오징어튀김?

담에 먹어보고 포스팅할게요.

 

 

 

 

 

 

 

그리고 시즌 아이템...

딸리 트라이플~ 가격이 엄청 올랐어요.

저희 딸이 너무 좋아해서 이쯤 꼭 구입하는 품목이긴 하지만,

작년에 13,990원? 구입한듯해요.

"가격 대비 너무 맛있다~~ " 하면서 먹은 기억이 나는데요.

올해 가격은 너무 올랐네요.

모든 물가가 올라서 걱정입니다.

 

다행히 딸이 다이어트 중이라 사진만 남겼어요.

 

 

 

대신, 맛있는 초밥으로 구입.

다이어트 중이라도 초밥은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저희 딸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혼자 열심히 알뜰하게 보고 왔어요.

 

담엔 명절 음식 준비하러 식자재를 들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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