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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웨스트, 주변 물건으로 다육이 화분 꾸미기 갑자기 다육이가 생김. 그래서... 다육이 전문가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고, 마사토도 조금 얻어서 화분 옮겨 심기 중... 근데, 선물로 또 다육이를 준 친구.. 잘키워 보라구... 덕분에 작업실이 조금 따뜻해진 분위기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신 플라스틱 컵 준비~~ 길이를 가위로 잘라서 맞추고, 아랫쪽에 세모로 구멍 뚫어 주고, 위에 흙받침? 깔아주기 없으면 양파망도 추천!! 안입는 옷 청자켓 소매 잘라서 화분으로 활용중, 예쁘게 잘라서 밑부분 박음지로 사각모양 만들기. 윗부분은 조각원단으로 패치해서 모양내주기. 조각원단은 손바느질로 살짝 고정~ 덕분에 언니가 입던 청자켓은 반팔이 되었다. 원단이 예뻐서 두고 두고 활용할듯~ 완성 사진을 못찍었당.... 위에 사진은 분갈이 하기전 받은 검은색 작은 화분... 2022. 5. 8.
진관사 산책, 부처님 오신날 & 어버이날 주말 그리고, 어버이 날 우리 아이들은 학생... 오늘은 다들 바쁜일들이 있어서 남편과 둘이 오랜만에 산책하러 진관사로 향했다. 휴일이라 차가 많이 막힐것 같아서 걸어가기로~ 역시 엄청 차들이 밀린다. 진관사 가는 길에 한옥마을에서 늦은 점심식사. 보쌈정식에 막걸리 한병 ㅋㅋ 자동차 없이 나오니 같이 한잔 할수 있어서 좋음... 4시쯤 도착한 진관사 입구, 아직도 주차장에 줄서서 대기하는 차량도 많고, 주변에 오고 가는 사람들도 많다. 정말 몇 년만에 오는지.. 걸어 올수 있는 거리에 살지만, 아이들 어릴 땐 자주 산책 왔었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다. 좀더 편의 시설이 많이진듯.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고, 부처님 오신날이라 먹거리 행사도 있고, 남편과 천천히 산책하니 좋은날, 진관사 옆에 카페도 운영.. 2022. 5. 8.
청치마 리싸이클링 동네 배움터에서 수업하며 간단하게 만든, 청치마를 리폼한 에코백. 청치마만 찍어 놓은 사진이 없네요. 딸아이가 이제 작아서 못 입게 된 스커트~ 청바지로 만든 가방보다 훨씬 수월하게 만들 수 있어요. 아랫부분만 박음질하고, 각 잡아주고, 끈 달아주면 됩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겠죠~ 안입는 청바지 잘라서 만든 코사지도 달아주고, 손잡이 부분 달아 놓은 부분 사진이 없네요. 담에 업로드 할게요. 두껍지 않게 웨이빙 끝 부분에 바이어스를 감싸서 달아주니 좋더라고요^^ 2022. 5. 5.
은뜨락도서관 동네배움터 /리싸이클링 4회차 수업 지난주 마지막 수업받고 왔어요. 4주째 되니, 같이 수강하신 분들과 많이 친해졌는데... 마직막수업이라 아쉽더라고요. 다육이 화분을 준비해 오셔서, 계란껍질을 이용한 화분, 그리고, 계란판을 이용한 화분받침 ㅎㅎ 넘 귀엽죠! 계란판의 변신이 멋지더라구요. 저기 보이는 삼발 모양~ 맘에 들어요. 계란판 재단 방법입니다. 계란 껍질까지 준비해 오셨어요. 아공.. 힘드셨겠어요. 휴지심을 이용한 뜨개질 도구. 휴지심가 아이스바 스틱을 재활용!! 굳 아이디어죠^^ 요런 모양을 떠져요. 저는 중간에 방심하는 바람에 다 빠져버려서 일시 중지... 청바지 원단을 이용한 화분 커버 귀욤 계란 껍질 정말 귀여워요. 제가 작게 청바지 원단으로 계란껍질 화분 커버 만들어갔어요. 다른 분들께도 나누어 드리고, 스트링 달아서 행.. 2022. 5. 3.
은뜨락도서관 동네배움터 / 리싸이클링 3회차 수업 3회 차 수업은 무얼 할까 고민하시는 선생님~ 청바지 물고기 만들기로 합의!! 조각조각 남은 청바지 원단과 일반 옷 원단을 잘라서 물고기 장식 만들었다. 예전에 퀼트로 청어 만들어본 느낌으로 중간에 바이어스 라인 넣어 제작. 내 물고기 두 마리. 한 마리는 작게~ 꼬리를 화려하게~ 조각 원단 중, 화려하고 밝은 부분을 잘라 끼워주기 앞판 완성, 뒤판은 단순하게 만들기 선생님께서 주신, 이미테이션 귀걸이로 장식. 집에선 못해보는 어른들 창작 놀이 같다. 작은 물고기는 꼬리가 포인트. 화려하고 예쁜 꼬리가... 핑킹가위로 밝은 부분이 잘려나가 버렸다ㅠㅠㅠ 같이 만든 물고기 모여라~~ 원단 자르며 스트레스 풀린 토요일 오후^^ 2022. 4. 28.
프랑스자수 카네이션 브로치 올해는 조금 더 열심히 살아보련다. ㅋㅋㅋ 이것저것 일 벌여보기. 첫 번째 프랑스자수를 좋아하는 모임이 밴드에 셀로 참여. 브로치 판매 시작했다. 스승님께 코칭도 받고, 역시 감사의 달 5월을 앞두고 있어서 카네이션 브로치가 인기도 좋았다. 핸드메이드라 많이 만들지는 못했지만 모두 완판~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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