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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역 맛집 "홍두깨 손칼국수 생돈까스 전문점" 가성비 최고 6호선 구산역과 구산사거리 사이에 있는 칼국수집 다이소 위쪽에 있어요. 구산동으로 학원다니는 딸이 먼저 발견. 저도 따라가봤어요. 우와 요즘 이런 가격 없어요. 칼국수 5500원 얼마 전에 오른 가격입니다. 그전에 5000원 이하.. 그렇다고 양이 적지 않아요. 가성비 좋은 칼국수 맛집. 이런 곳은 꼭 기억해 두어야겠어요. 2022. 7. 20.
설문동 맛집 "우리동네가든" 설문동 맛집 "우리동네가든" 주차는 앞마당에 가능. 돼지갈비랑 냉면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숯불에 고기 굽는 것도 덥다... 돼지갈비 맛은 평범한 달콤, 사장님, 직원분들은 친절하다. 맛있게 점심 한 끼^^ 2022. 7. 20.
패트병 제습제 만들기, 염화칼슘 제습제 만들기 몇 년째 잘 사용하고 있는 셀프 제습제 습한 여름엔 옷장 곳곳에 넣어 놓으면 좋아요.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화장실 앞에 드레스룸 ㅠㅠ 언제나 눅눅한 것 같아요. 셀프 제습제 만들어 볼까요? 우선, 염화칼슘을 구입해 놓으시고, 페트병과, 구멍 난 스타킹, 얇은 부직포(얇은 종이도 가능) 고무줄 준비해 주세요. 저는 몇년째 사용하고 있는 페트병이에요. 그래서 페트병이 잘려있어요. 여러분은 큰 생수병 중간에 잘라주시면 됩니다. 사용해 보니, 사각 모양 생수병이 좋더라고요. 안정감 있어요. 입구 부분은 스타킹으로 감싸주시고, 고무줄로 고정해 주세요. 사진처럼 페트병을 끼워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준비된 염화칼슘을 위에 넣어주세요.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생각보다 오래 사용한답니다... 2022. 7. 18.
홈패션수업 8차, 현수막 에코백만들기 8차 수업 중 마지막 수업. 에코백 만들기입니다. 제로웨스트 실천으로 도서관에서 지금까지 사용했던 현수막들을 사용했어요. 재활용~만점. 우선 수업에 보여줄 샘플을 제작했어요. 도서관에서 책 대여해 갈 때 빌려드릴 에코백입니다. 단점은... 현수막의 그림이나 글씨를 이용해서 예쁘게 만들 수는 있지만. 현수막 인쇄된 부분의 가루날림? 옷에 묻을까 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손에 닿는 느낌도 별로고요. 도서관 쌤들과 상의 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뒤면을 겉으로 나오게 만들기로 결정~ 튼튼하겠죠~ 뒷면을 사용하는 대신 안쪽에서 가루가 묻을 까 봐 안감이 있는 에코백으로 만들었어요. 더욱 튼튼. 어깨끈 만들기도 배우구요~ 모두 열심히 에코백 재단 중 ㅎㅎ 8주째 수업이라 수강생분들 모두 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드르.. 2022. 7. 12.
리플로우 북한산점 카페 공간이 넓은 카페를 찾는다면 딱이에요. 지인들과 식사 후 커피 마시러 찾은 곳. 저도 친구 추천으로 방문했어요. 주차공간도 넓어요. 벌써 한적한 교외로 나온 느낌이네요. 2층 건물, 3층 루프탑 3층은 올라가 보지 않았어요. 야외 좌석들도 있고요. 모던 심플한 내부. 여러 종류 커피맛을 볼 수도 있고요. 여러 가지 원두들도 소개하고 있어요. 사실.. 자세히 보지는 못하고 사진만 찍었어요. 저희는 빵이랑 커피 주문. 브런치는 담에 먹어보는 걸로~ 일반 커피들 가격은 비싸지는 않은 듯해요. 사진 찍을 수 있는 1층 공간 층엔 1인 손님을 위한 테이블도 따로 있어요. 팔레트를 이용한 인테리어도 멋지네요. 이곳은 2층. 저기 보이는 창가 자리는 뷰가 엄청 좋아요. 그래서인지 인기 많은 자리입니다. 2층 공간도 .. 2022. 7. 12.
홈패션수업 7차 7차 수업은 의뢰하신 분들의 요청으로 수선 수업을 했답니다. 모두들 스스로 옷을 수선했다는 기쁨이 컸던 수업입니다. 통바지 길이를 줄여서 반바지로~ 한쪽 무릎이 완전히 가로로 찢어진 원단이 너무 좋은 홈웨어 중학생 아들 교복 바지 단올리기 청바지 워싱 바지단 살리기 연습 중 두 가지 방법 모두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무릎이 찢어진 바지는 절개선을 넣어서 다시 긴바지로 탄생 모두들 신기방기 즐거운 수업이었답니다.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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