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전체 글376 소창행주 수놓기 소창 행주에 자수를 놓아 보았어요. 소창은 원단자체 올이 엉성하기 때문에 소창 한장에 수를 놓기는 힘들답니다. 제가 오늘 보여드릴 행주는 총 3겹으로 만들었어요. 3겹을 겹쳐 놓고 재단해 주세요. 폭은 소창마다 나오는 폭이 여러 가지예요. 가지고 계신 소창 폭을 그대로 사용하시고, 길이만 폭과 동일하게 잘라서 정사각형 모양의 재단을 해주시면 됩니다. 수놓은 방법 1. 3겹 모두 둘레를 박아주세요. 이때 20cm 정도 한쪽에 창구멍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박음질한 후 뒤집어 주세요. 그리고 원하는 위치에 자수를 놓으면 됩니다. 창구멍을 이용해서 소창 2겹에 수를 놓으면 돼요. 창구멍으로 수를 놓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수를 완성하면, 창구멍을 공그르기로 막은 후, 둘레를 일정한 간격으로 박음질.. 2021. 6. 14. 싸개단추 활용한 프랑스자수 브로치 만들기 날씨가 더워지면서 무겁거나 큰 사이즈의 브로치 말고, 귀엽고 작은 사이즈 브로치를 많이 만들게 되네요. 티셔츠에 조그맣게 달아도 예쁜 브로치예요. 그리고 수를 놓지 않고 프린트가 예쁜 원단만 감싸서 브로치를 만들어도 예뻐요~ 자수를 놓은 색상에 따라 계절에 맞게, 의상에 맞게 달아주면 예쁘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요 디자인 브로치가 예쁘더라고요. 수놓는 기법도 간단해요. 그래도~ 시간은 조금 걸린답니다. 브로치를 수놓은 원단은 도톰한 리넨 원단이에요. 수를 놓을 때, 리넨이나 면원단을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요~ 두 원단 모두 두께나 질감에 따라 계절에 맞게 수놓아 꾸밀 수 있어요. 니트 원단이 없어서 스웨터 위에 놓고 찍어봤어요. 목화를 모티브로 한 브로치입니다. 색감이 있는 리넨원단, 그리고 프린트.. 2021. 6. 14. 햇감자로 맛있게 웨지감자 만들기 - 프후라이팬 사용 요즘 감자 정말 맛있죠~ 이맘때면 햇감자로 요리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요리보다 햇감자 나올땐, 껍질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웨지감자 추천드려요. 만드는 법도 간단하답니다. 재료 준비는 감자, 소금, 치즈가루, 파슬리가루(없어도 상관없음) 간단하죠~ 우선 감자를 솔을 이용해서 깨끗이 닦아주세요. 껍질째 먹을 거라 흙이 남지 않게 씻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길쭉한 모양으로 사과 자르듯 잘라주시면 됩니다. 두께를 비슷하게 잘라야 좋겠죠? 썰어 놓은 감자는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감자의 절반 정도만 익으면 채반에 빼주세요. 그리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마저 익혀주시면 끝이에요. 벌써부터 먹음직 스럽네요. 그리고, 파마산 치즈가루, 소금, 파슬리가루 뿌려서 살살 섞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2021. 6. 13. 택배용 봉투 주문 보통 택배들을 상자를 이용해서 보내는데 작은 원단류는 부피와 무게 등등.. 택배 봉투를 사용할 때가 생기더라고요. 어디서 구입할까~~ 검색하다가 "팩토리닷컴"에서 주문했어요. 우선 필요한 한가지 사이즈만 주문했서 사용 중입니다. 예쁜 피치색으로 주문했어요. 이곳의 장점은 샘플 봉투를 같이 보내주신다는 것. 열심히 사이즈 고민해서 보내도 두께 부분 때문에 실제로 포장해보면 실패할 때가 있죠? 이렇게 샘플 봉투 보내주시니, 다음에 직접 넣어보고 필요한 봉투를 추가로 구입하니 좋을 것 같아요. 2021. 6. 13. 구산동 진김밥, 든든한 한끼 오늘은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진김밥 소개해 드려요. 오래전부터 유명한 김밥 맛집입니다. 6호선 구산역사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예일여고 건너편 위쪽에요. 영업시간 : 오전 6:30~ 저녁 7:00까지 토. 일요일 오후 4시까지 휴무일 : 명절만 주차 : 불가능합니다. 가게 안에서 드실 곳은 없어요. 포장만 가능합니다. 예전 코로나 이전엔 안에 몇 자리 있었어요. 많이 작은 공간요^^ 어느 순간 가보니 포장만 가능해서 안쪽엔 직원분들만 계시고, 바깥에서 기다리셔야 돼요. 줄 서서 기다리면 문 열고 순서대로 주문받고 계산하고, 김밥 주세요~ 저도 일보 고 집에 가는 길에 잠시 들려서 김밥 포장해 왔어요. 저희 동네가 아니라 먹고 싶어도 자주 갈 수가 없거든요. 대기줄이 길지 않아서 얼른 버스에서 하차, 김밥.. 2021. 6. 12. 바나나 초코파이 학교 다녀온 아들이 준 초코파이 포장지 뜯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노란색... 포장지 뜯기전엔 보통 어두운 초코파이 가운데 부분에 바나나맛이 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보름달~ 혼자 먹으려고 뜯었다가 혼자 한참 웃었네요. 전 원래 먹던 초코파이가 더 맛있어요. 2021. 6. 10.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