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프랑스자수15 햄프린넨 자수 클러치백 몸값 비싼 햄프로 만든 클러치백이에요. 햄프린넨은 원단 자체로 빛이 나죠~ 굳이 수를 놓지 않아도 햄프의 매력은 충분하답니다. 아는 선생님께서 가지고 계신 햄프 소량 제가 업어왔지요~ 색상도 예쁘고, 촉감도 부드러워 햄프랍니다. 원단 사진이 없네요. 한쪽으로 붉은 줄이 있는 햄프예요. 최대한 원단 사이즈에 맞추느라 레드 3줄을 이어서 6줄로 만들었어요. 햄프는 직접 만져보고 구입해야죠~ 예전에 사진만 보고 구입한 햄프.. 받아보니 정말 포대자루 뻣뻣한 것보다 더 심해요. 결국 가방으로는 만들 수 없고.. 엄청 거칠고... 결국 애물단지가 되었어요. 프랑스자수는 DMC4번사와 울사를 이용해서 꽃다발을 수놓았답니다. DMC4번사를 이용해 캐스트온스티치로 꽃 모양을 만드니, 폭닥 폭닥한 꽃이 완성되었어요. 뒤.. 2021. 8. 10. 동대문종합시장 "실크로드" 프랑스자수 부자재 구입처 8월부터 시작하는 프랑스 자수 중급 수업 재료 구입하러 부지런히 동대문 종합시장에 다녀왔어요. 다음 주부터 휴장이라 시간 여유가 없네요. 코로나 때문에 수업 진행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우선 준비는 해야죠^^ 원단류도 구입하고 부자재는 A동 5층 실크로드에서 대부분 구입했답니다. 우선 B동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B동 5층에서 내리세요. 그리고, A동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A동 5층, 5113~5114호에 자리 잡고 있어요. 비교적 많은 종류의 원단과 부자재들이 있어요. 안쪽은 좁은 편이지만, 편하게 들어가셔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여사장님 너무 좋으세요~ 바깥쪽에 스트링 종류도 많고, 베리에이션사랑 앵커 자수실도 바깥에 있어요. 안쪽에 브로치 종류들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어서 고르기 수월하답니다... 2021. 7. 30. 블리온스티치 - 프랑스자수 브로치 간단하듯 보여도 나름 고퀄리티 프랑스자수. 블리온 스티치에 요. 발다니사 손염색 실로 수를 놓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발다니실이에요. 상큼. 발랄한 색상 여러 색감을 쉽게 표현할 수 있어요. 작은 브로치에 블리온 스티치가 100개는 들어가 있네요. 여러 색으로 다양하게 만들어 보세요^^ 2021. 7. 17. 수틀액자 뒷부분 마무리 하는방법 오늘은 프랑스자수 수틀 액자 마무리하는 방법입니다. 수틀에 맞추어 예쁘게 수를 놓으시고, 뒷부분은 어떻게 마무리 할까?? 궁금하시죠? 프랑스자수 브로치 만드는 방법과 비슷하답니다. 필요한 준비물은 "펠트지" 수틀 중에 안쪽의 작은 틀에 맞추어 동그라미를 그려주세요. 동그라미 모양대로 잘라주시면 돼요. 이때, 동그라미 그려준 안쪽으로 조금 작은 듯 잘라주시면 마감할 때 편리합니다. 그리고, 원단을 미리 잘라주어도 되지만, 저는 요렇게 한답니다~ 자수 위치를 맞추어 예쁘게 수틀에 끼운 후 수틀을 잘 조여주세요. 조여주신 모양대로 완성이 되니 수놓은 위치를 잘 잡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유분 원단을 2.5cm~ 3cm 남겨주고 잘라냅니다. 저는 원단이 조금밖에 없어서 사이즈가 작아요. 참고하시고 보시면 됩니.. 2021. 7. 16. 프랑스자수 가방 만들기, 에코백스타일 오래전에 만들었던 프랑스 자수 가방 보여드릴게요. 성당 수녀님께 선물로 드린 가방에요. 열심히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리넨 8 수정도 되는 도톰한 두께의 원단에 수를 놓았어요. 다시 봐도 넘 귀엽고 예쁘네요. A4 사이즈 파일이 딱 맞게 들어갈 정도의 아담한 가방입니다. 수녀님께 드릴 가방이라 크지 않은 게 좋은 것 같아요. 두 분께 드릴 거라 도안은 같지만 자수실 색상을 다르게 수놓았어요. 나름 어울릴듯한 느낌의 색상을 고민 고민해서 수놓았답니다. 살짝 은은한 색상의 느낌으로 수놓은 가방이에요. 나이가 조금 있으신 큰 수녀님 선물~~ 살짝 포인트가 있는 색상을 넣은 프랑스 자수 가방 작은 수녀님 사용하실 가방이에요. 겉감은 내추럴한 리넨, 안감은 약간 화려한 꽃무늬 원단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가방이.. 2021. 6. 30. 싸개단추 활용한 프랑스자수 브로치 만들기 날씨가 더워지면서 무겁거나 큰 사이즈의 브로치 말고, 귀엽고 작은 사이즈 브로치를 많이 만들게 되네요. 티셔츠에 조그맣게 달아도 예쁜 브로치예요. 그리고 수를 놓지 않고 프린트가 예쁜 원단만 감싸서 브로치를 만들어도 예뻐요~ 자수를 놓은 색상에 따라 계절에 맞게, 의상에 맞게 달아주면 예쁘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요 디자인 브로치가 예쁘더라고요. 수놓는 기법도 간단해요. 그래도~ 시간은 조금 걸린답니다. 브로치를 수놓은 원단은 도톰한 리넨 원단이에요. 수를 놓을 때, 리넨이나 면원단을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요~ 두 원단 모두 두께나 질감에 따라 계절에 맞게 수놓아 꾸밀 수 있어요. 니트 원단이 없어서 스웨터 위에 놓고 찍어봤어요. 목화를 모티브로 한 브로치입니다. 색감이 있는 리넨원단, 그리고 프린트.. 2021. 6. 14. 이전 1 2 3 다음 728x90